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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헤븐 복습하며 느낀 점

1. 아즈사 최고

2. 킹 - 잭일 때 모습 보고 쿠제랑 아즈사도 괜찮은데? 생각했었는데 요새 돌아가는 것 보면 그런 건 불가능하겠지 .....

3. 아츠무가 쿠제를 받아주는 게 신기해 ..... 문제의 4p 이후로(물론 그 씬은 좋았지만 ㅎ) 정신 놓은 쿠제를 보고

헐 미친넘이야 도망가자 이게 아니고 얘도 완벽한 인간이 아니라 그냥 나랑 똑같은 인간이구나 내가 잡아줘야해 생각한게 ... ... 일반적으로는 이런 넘한테 잡히면 그냥 안전이별이 상책이거늘 .....

4. 아츠무는 진짜 ... 좋은 애야 .... 물론 취향은 아니지만 ... 수학여행에서 울 때 누나도 울엇어 ...

5. 카리노 머리 내린 거 너무 귀여워 처음 머리 내리고 나와서 한 게 야키소바 먹기 ... 이불 위에서 xxxx ... 라서 그런가 아 그전에 xxxxxxx가 있었지

6. 처음부터 다시 계속 보니까 확실히 카리노 감정이 움직이는 흐름이 보여서 좋다 ... 산업대신 아들로 태어나서 뭘 해도 다 자기 맘대로 되고 재미없었는데 처음으로 재미있는 상대가 생김 카스트 같은 것도 재미없고 관심없지만 아즈사를 어떻게 하고 싶었고 그래서 적극적으로 이용했지만 진짜 학교생활의 낙 ㅎ 같은 거고 사생활에까지 끌고 들어올 생각은 없었는데 ... 점점 자기도 모르게 끼어들게 되고 .... 이제 학교랑은 상관없이 그냥 아즈사 자체가 좋아진 상태 감정적으로도 분명히 가까워지고 있었는데 있었는데~~~~ 아아~~~~

아 정말 카리노랑 아즈사는 여러모로 정반대라 좋다 .. 아즈사 점점 카리노한테 익숙해지는 것도 좋고 ... ㅠ 하ㅏㅏ 너무 좋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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